체커보드는 Vans의 대표적인 심벌 패턴으로 50년의 반스 역사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사랑받아왔습니다. 젊음과 자유로움의 상징과도 같은 체커보드 패턴은 MISCHIEF 의류에도 자주 사용되며 특히 체커보드 슬립온은 MISCHIEF 의류와 가장 많이 코디하는 신발로 꼽히기도 합니다. MISCHIEF 의 두 디자이너가 직접 참여하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MISCHIEF 의 브랜드 히스토리 뿐만 아니라 핸드크래프트 제품이 어떻게 제작되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커보드 패턴을 이용하여 카드케이스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준비하였습니다.

신청방법: 하단의 양식 작성 후 제출
신청기간: 2016년 8월 9일 – 16일
당첨자발표: 8월 17일(수) / 개별 통지
정원: 20명

지원자격
– 체커보드 패턴을 사랑하시는 분
– 서브컬쳐, 스트리트 패션, 아트 등에 관심이 많으신 분
– 핸드크래프트 제작에 관심이 있으신 분

미스치프는 GOLDEN ERA라 일컫는 90년대 아날로그 문화를 세련되게 재해석하는 스트릿 캐쥬얼 브랜드이다.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 로컬 아티스트 서포팅 등 패션 필드에 국한되지 않은 폭넓은 범위의 문화활동을 지향한다. 2010년 핸드메이드 가방 및 소품 브랜드 런칭을 시작으로, 2012년 가을 CLOTHING LINE을 전개, 다양한 분야에서 디자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